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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원후 집에 거의 3주만에 왔어요
금식일때는 뭐든 먹고 싶다던 남편~
죽으로 시작해서는 죽 맛이 없다고 ㅜ
교수님은 집에 가서는 일반식 하랬는데
정작 먹어도 괜찮다고 하는데 소화가 안되는 것 같다고 잘 못 먹네요 ㅜ
반찬 무나물,계란찜, 소고기 장조림(얇게 찢어서)
근데 반찬 거의 안먹고 황태국과 동치미만 ㅜ
중간에 엔커버 하나씩 먹구요
배꼽 아래가 한번씩 통증도 있다하고(복막전이 된곳) 교수님은 한달 정도 항암도 못하고 수술을 했기에 다시 암이 커질 수도 있다고(지난달까지는 작아졌다고 좋아했는데)
얼른 체력 키워서 항암하고 다시 좋아질 수 있다고 무한 긍정에너지를 주고는 있는데
회장루 선배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