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수술한지 1년6개월이 지났는데 지금도 항문통이 너무 심해서 진통제 없이는
생활하기가 힘이 듭니다.현재 항암치료 중이라서 더 심할수는 있겠지만 너무 오랫동안 항문통이 호전되지 않아서 어제는
수술한 항문외과 교수님을 1년4개월만에
뵙고 왔습니다.원래 수술하고 나면 혈종 교수님만 뵙고 수술한 교수님은 진료 안보시고 계시나요? 다음 예약은 없고 필요시 예약하고 오라고 안내 받고 왔습니다.항문통이 너무 심해서 진료보러 왔다고 했더니 많이 아프면 장루 수술하는 방법 밖엔 없다고 하시면서 그것도 100%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없고 그 또한 불편한점도 있을테니 잘 고려해 보라고 하십니다.또 4기라서 수술하는 것도 쉽지
않으시다고 해서 걱정,고민거리 안고 집으로
왔습니다.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결정이 나질 않습니다.
저희처럼 오랫동안 항문통으로 고생하시다가 영구 장루 수술하신 분이 계실까요?장루 수술하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많으실텐데 어떻게 적응해 나가고 계시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냥 이대로 진통제로 조절해 가면서 살아가는게 나은건지 고민해 봐야 겠어요.
아직도 배변 횟수가 줄지 않고 하루에도 15회 전후로 밤새 화장실 다니고 있고
지사제,진통제로 조절하며 생활해 가고 있는데 옆에서 보기에 너무 안스럽고 괴롭네요.
항암치료 중인 4기 환자는 두달에 한번씩
채혈검사랑 CT검사만 하는지?
MRI나 내시경 검사 같은건 안하는지?도
궁금합니다.진료보는 병원에서 안되면
다른 병원에 가서 해봐도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항문통으로 오랫동안 경험하시고 다스리는 노하우 갖고 계시는 분과 장루 수술 하신분의
생활 패턴이나 장단점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