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들어서니 갑자기 추워진 날씨네요~~
어제는 자는데 비가 살짝쿵 내렸는데
오늘은 맑음이었지만 바람이 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집콕하며
주방놀이 했어요~~^^
어제는 교회서 한달에 한번 점심 먹는날~~
역시 교회밥은 맛나요~~
토종닭도리탕, 햄부침개, 멸치볶음, 김치, 굴미역국
점심 맛나게 먹고 신랑은 점심을 못 먹었기에
남은 반찬 알차게 싸 왔어요~~^^
그리곤 어제 저녁에는 끓여 두었던 배추된장국과
교회에서 싸온 반찬들로 한끼 완료~~
그리고 다시 시작된 월요일 아침!!
어제 시댁마트에서 필요한 재료들
털고 왔어요~~~^^
어제 다 정리하고 막 따온 늙은호박은
깨끗하게 씻어서 잘 말려두었다가
오늘 아침에 잘라서 손질하니 저만큼~~
감자칼로 껍질 까다가 손에 피를 보았지만
노란 호박살에 웃음꽃 활짝~~
잘 손질한 늙은호박은 봉지에 나누어
냉동실로 직행~~
맛을 보기 위해 4쪽은 찜기에 찌기!!
다 찐 후 아침대용으로 먹었는데 꿀맛!!!
늙은호박 반통은 호박죽 만들기
호박을 먹기 좋게 잘라
전기밥솥 만능찜으로 쪄주고
잘 으깬후 물 넣고 소금과 설탕 넣어
그대로 저어서 끓일라 했는데
맘에 안 들어 믹서기로 곱게 갈았어요~~
찹쌀이 없어서 찬밥 남은 거
믹서기에 갈고 호박죽에 넣었어요~~^^
그리하여 한솥 늙은 호박죽 완성~~
아침 대용으로 한그릇 퍼서 먹었는데
달달하니 맛나네요~~
나머지는 입이 심심할때 먹으려고
담아서 냉장고에 킵~~
나홀로 점심엔 찬 바람이 부니
따끈한 음식이 생각나서
어묵국수 끓여서 먹었어요~~
그리곤 오늘은 배추겉절이 담궜어요~~
냉장고에 배추 반통 남았길래
양념 만들어 부추만 넣고 버무렸더니
작은거 한통 나왔어요~~
시댁에서 항상 11월 초에 김장을 하는데
이번에는 속이 안 차서 중순에 하신다는데
배추김치는 먹고 싶어서 급하게 만들었네요~~
밑반찬으론 미역 초무침 만들고
사진엔 없는데 어묵국도 만들었어요~~
그리하여 완성된 오늘의 한끼 식사 완성~~
이로써 오늘의 주방놀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