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일상글) 신랑의 힘들었던 일들이 실마리가 풀렸어요~~

위본l교동댁 혜원
2024.10.15 21:41 | 조회 2.3k

오늘은 아침부터 촉촉하게 가을비가 내려서인지

하늘은 하루종일 잔뜩 흐렸어요....

제 마음 또한 오늘까지도 흐림이었는데

신랑 일이 잘 해결 되어서

조금은 풀렸어요~~

결론은 신랑이 사직서 없던 일로 하고

지금 직장에서 잘 다니기로....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안 다니고

다른 곳으로 다닌다고 해서

부면장님께 전화 했다며

면사무소가 발칵 뒤집어졌다면서

부면장님이 어제 아침에 저한테 전화가 왔길래

제가 부면장님께 해결책을 말씀 드렸더니

직장동료와 삼자대면 하고

좋게 잘 마무리 하고 오늘 오전에 일하고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쉬고

모레부터 정상적인 근무한다네요....휴~~~

저는 직장에 다닐때 제가 부당한 일을 겪는거

같으면 바로 얘기해서 해결하는 타입인데

신랑은 속앓이 하고 곪을때로 곪다가

나중엔 극단적인 선택을 하니

그것을 지켜보는 주위사람들은 정말

하루하루가 노심초사였어요...ㅠ

몇주 동안 저 또한 힘들었는지 입술도 부르트고....

정말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잘 해결되었다고 하니 안심이네요...

신랑도 맘이 편한지 옆에서 코 골고 자네요...

아...신랑 건강검진은 담으로 미뤘어요...ㅠ

어제 먹으면 안되는 것을 먹어버려서...ㅠ

일욜부터 닭죽을 먹으며 식이조절도 하고 있었는데

신랑이 어제 안 먹어야 할것을 먹으니

하면 검사도 안 좋게 나올거 같아서 취소했어요...

이건 어제 신랑 없을때 제가 먹은 잔치국수

석박지도 알맞게 익어서 따뜻한

국수와 먹으니 꿀맛~~

요새 고구마가 참 맛있지요~~

어제 간식으로는 고구마맛탕도 해 먹구요...

혼밥인 어제 저녁은 간닪

두부조림, 고등어구이, 근대된장국으로 먹구요...

강화는 내일 새 군수를 뽑는 날이예요~~

봄에 군수님이 돌아가셨으니

이번에 남은 임기까지 맡을 군수 뽑는 선거 유새를

저는 지난주에 미리 투표를...

부업도 했었는데 그동안 두달동안

일거리가 없어서 쉬다가

오늘 다시 일이 들어와서 저도 다시 부업시작!!!

열심히 반찬 값이라도 벌어야지요~~^^

오늘 저녁은 지난번 만들어둔 반찬과

몇가지 추가해서 신랑과 냠냠~~

이것은 낼 저녁에 먹을 돌솥비빔밥 재료

오늘 미리 만들었어요~~

내일 신랑이 낚시 가자고 해서

다녀와서 맛있게 먹을려구요~~^^

이제 신랑일도 잘 풀리고

저도 낼모레 있을 파산면책도 잘 되어서

저희 집이 웃을 일만 있었음 좋겠어요~~

잘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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