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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함께하는 엄마를 그리워한지 3년 2개월째.
내가 운 기간은 4년정도 되가는 것 같다. 엄마가 암선고 받을 때부터 이니까.
엄마가 원하는 건 모두가 잘 지내는 거일테니까, 제자리로 돌아갔다고 생각하며 지냈지만, 사실 나는 괜찮은 척을 해왔던 거 같다.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다.
전혀 괜찮아지지 않는다.
엄마는 참으로 따뜻한 사람이었다.
내가 기대고, 의지할 수 있던 유일한 존재
같이 나중에 배타고 제주도 가보자고 했던 약속이랑, 여행다니자고 했던 말들이 자꾸 떠올라서
미안하다. 여권한번 만들어보지도 못하고, 운전면허증도 따서 차타고 다니고 싶다고 했었는데.
사랑하는 상태에서 헤어지는 건 너무 힘든 일인것 같다.
지켜주지 못한것 같아서 미안해요.
엄마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