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구불결장암2기가 4기 전이가 되기까지(긴글)+(끝)면역주사 질문

오래행복하자l대보
2024.09.26 18:04 | 조회 3.4k

안녕하세요~

저희남편은 21년9월 구불결장암2기(종양크기1.6c) 진단받아 바로 수술하고 전이는 없다하여 항암은 하지않고 판정후 2주만에 수술하고 한달만에 일상복귀 하였었어요.당시 전이 안되고 항암안해서 다행이다 하였죠

병원서 추적검사 꼬박꼬박 다 하고 그간 혈액수치도 복부ct도 이상없이 지냈어요.병원에서는 수술이 너무잘됐고 괜찮은데 5년은 원래 보는거 라고..

너무 괜찮아서 긴장감1도없이 식사도 원래 튀긴거 기름진거 좋아하고...흡연도 하시고..ㅜㅜ

그러다 24년8월 CEA수치 64에

상반신CT에서 폐종양4.6발견

이후 PET-CT 촬영 폐 뼈 부신전이

뇌MRI촬영 뇌2cm종양 확인

대장은 아주깨끗

폐 종양 조직검사결과 대장암 전이로 나왔어요.

하늘이 무너지는 이 말도 안되는 상황에 남편과 몇일내내 절망에 빠져있었어요..

병원을 안 다닌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지..대장항문외과 의사는 조직검사 결과 나오기 직전까지 대장암 전이는 아닐꺼다 희박하다 했는데..병원의 오진 같기도하고 억울하지만

일단은 살아야 하기에 일단 오늘 1차 항암 치료(온베브지+폴폭스)를 시작하였습니다...참 2주전에 감마나이프도 했어요

병원에 입원해 있지만 식사도 중요하다 생각해서

영양소 맞춰서 건강식으로 식사도 다 해가지고 오고 있어요..

영양 교육하시는분이 식단 한다했더니 비웃으시더라구요ㅜㅜ 입맛이 너무 없으면 어떤거든 먹겠지만 그래도 몸에 안좋은건..당장은 자재하고 있어요

@질문입니다~

항암치료와 철저한식단 운동 그리고 요양병원 외래로 면역주사나 고주파온열치료 같이 알아보려구요

이 마저도 병원에서는 할 필요 없다 하네요. 면역주사나 비타민주사 같은건 의학적으로 증명된것이 없다고요

환자도 젊고 저희 애들도 어려서 뭐든 좋다는건 다 하려고 합니다..살아야죠

근데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

치료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 할 생각인데 혹시 해보신분들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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