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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치료 동의서나 간병 문제로 가족들간의 의견차이로 싸우고 고성지르고 과거 이야기나오면서 서로 감정 상하기도 하고
기존 질환들+항암제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쓴 약이 또 다른 부작용을 부르고 그럼 또 이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또 약을 처방받고 이 약은 뭔지 공부하고 알아보고.... 약이 약을 부르네요.
또 산정특례로 경제적 부담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꽤 많은 병원비와 또 암환자니까 좋은거 먹여야지 또 좋은거 써야지 하고 지르고 몇달지나고 보니 지출이 엄청나네요
친구나 가족들에게 푸념하면 괜히 스트레스를 전가하는거 같아 카페에라도 글 남깁니다. 이래 저래 참 어렵지만 잘 될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버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