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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석 다음날 5차 항암을 앞두고 있습니다. 추석당일은 컨디션이 좋을시기라서 남편은 같이 가자고 하지만 요즘 코로나도 돌고 무엇보다도 칙칙해진 얼굴과 황비홍 스타일로 시댁식구 대하기 불편하네요.
그래도 맏며느리다보니 남편혼자 (아들은 수험생이라 독서실로) 빈손으로 보내기 그래서 새우장 만들었습니다. 시아버님과 도련님이 무척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지인들은 환자가 음식은 왜 하냐며 하지말라고 하네요. 음식할정도로 괜챦으면 명절때 왜 않오나 생각한다고...^^;;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지는 않겠죠?
동행에 표준항암 하시는 며느님들 명절에 시댁 가시나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