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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49일이라 무교인 저흰 납골당 방문해서
또 엄마 보고왔어요..
갈수록 숨통 막히고 엄마에게 가고싶지만 곁에 갈
용기는 없고 차라리 내 수명이 짧은거였으면 좋겠단 생각도 수십번 수백번은 들곤 해요..
49일 된날 이모 외숙모들에게 전화를 돌렸는데
막내외숙모의 말씀이 훅 와닿더라구요
동정받을 나이 아니고 30대 후반이니 스스로 일어서야지
라며 맞는 말인동시에 너무 원망이들기도하지만
토시하나 틀린말아니니 받아들어야하는게 맞는데
너무 철없이 지낸 세월이 길어서일까요.
10대 철부지마냥 지내온 제가 너무 ㅂㅅ같아서
자괴감도 옵니다..엄마 너무 보고싶고 죄송하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