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면역력 저하

아라미스 ㅣ 소폐
2024.08.09 14:56 | 조회 543

지난 7월 24~26일 까지 4차 항암주사 맞은후 삼사일 후부터 심한 마른 기침과 더불어 가래가 넘어오는데

가래의 색상은 꿀꿀이 표 접착제 처럼 노랗게 넘어오며 한번 시작 하면 허리가 아플정도로 기침이 계속

되어 하룻 저녁에 화장지 한통을 소비 하며 내일은 좋아 지겠지 라는 막연한 마음으로

참고 참고 또 참고....... 미각도 잃어 버려 블랙 커피을 마시는 건지 냉수을 마시는 건지

김치을 먹는건지 빨간색종이을 먹고 있는건지 도무지 알수없고 후각도 무디어져서 도무지 냄새을 맡을수도 없고

그와중에 가래을 동반한 마른 기침은 계속되고 너무 힘들어

혹시나 코로나 다시 유행 한다는데 약국에서 자가키트 구입해서 검사 해보니 다행스럽게 정상으로 판명 되어 위안을 삼고 병원에 방문 접수 후 엑스레이 와 혈액검사후 담당 선생님 만난 결과

면역력 이 너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주사 맞고 처방해 주는 약 잘 복용후 예정되어 있는 8월 24일 5차 항암에 지장 없도록 잘관리 하라는 말씀 접수후 귀가

그동안 항암 후유증으로 변비 머리빠짐 피부 가려움증 음식물 삼킬때 마치 불덩이 가 넘어 가는 듯한 고통등

아주 다양하게 온갖 증세 경험 하는 중입니다

7월달 치료와 8월달 치료는 한달 정도 날짜 간격이 있어 혹시 전이 되어 이런 증상 인가

소패성 폐암은 전이가 빠르다 했는데 라는 묘한 생각도 들었 불안불안 했던건 사실이지만

병원에 다녀오니 병원에서 주는 심적인 안도감 이라 해야 하나 조금은 편안 한 마음으로

24일 계획 되어 있는 5차 치료에 지장 없도록 잘먹고 잘자고 열심히 운동 해야 겠다는 생각만이

머리에 맴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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