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혹여나 저의 작은 행운이 다른 분께 폐가 될까..

제뉴l갑본
2024.08.06 09:19 | 조회 1.2k

아무래도 젊은 분들이 암에 걸리고 나면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자주 하시잖아요.

저도 그랬었구요...

그렇다 보니 혹시 제 글이 어떤 분에겐 희망이 아니라 좌절이 될까봐 조심스러워 삭제를 했었는데,

그게 공지 위반이었을 줄이야..^^;

몇날 며칠을 고민하다가 조심스럽게 다시 글을 올려봅니다.

당시에 1차 기형아 검사를 앞두고 .. 병원에서 임신하라고 했던 기간이 살짝 겹쳐 걱정이라고 글을 올렸고...

다들 힘을 주셨어요.

그 힘 덕인지 1차 기형아 검사는 무사 통과 했습니다. ^^

그래서 저도 제 지식이 도움이 될까 동행에 댓글을 남기고 다녔습니다. 이 아이는 동행 분들이 지켜주고 계신 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직 출산까지는 길이 멀지만 동행 분들이 주신 힘을 믿고 잘 키워보려 합니다....

또... 어느 분에겐 희망이 될거라 믿으며... 이제 글은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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