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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금요일에 아빠가 2년차 정기 검진을 받으신거 확인하며 복막 재발이라고 교수님께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선 전이가 아니라 재발이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CT. PET-CT 다 해본거니 분명하겠지요.
12일에 혈종과에서 어떻게 항암을 해야할지 다른 교수님께 들으라는 말씀만 해주셨는데..
너무 무섭네요.
대체 뭐라도 말씀 하실지…
복막으로 전이가 되서 생존 확율이 정말 낮다는 정보만 눈에 들어오고 그래도 관리를 잘하면 조금 더 살수는 있다고는 하는데. 계속 불안해요.
혈종과에 가면 교수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따라서 항암 치료를 다시 받으면 되겠죠??
상담할때 혹시 얼마나 살수있는지 이런말도 해주시는 건가요??
다들 어떻게 이런 시간을 버티셨는지….
저도 가정이 있으니 아이들과 남편과 시간을 보내다가도 갑자기 나오는 한숨이 어쩔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