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일상글) 장보고 왔는데 이런 경우는 첨이네요~~^^

위본l교동댁 혜원
2024.08.02 22:36 | 조회 1.9k

즐거운 불금이네요~~^^

신랑은 오늘 회사 관사에서 당직하고

낼 새벽에 일한다고 해서

불금인 오늘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어요~~

때마침 신랑 야간수당이 오늘 들어와서

룰루랄라 마트로 돌진~~~

냉장, 냉동고에 텅텅 비어 있어서

마트 한바퀴 돌았는데 카트에 담았더니

카트 한가득~~ 계산대에서 사장님이

무슨 날이세요?? 물어보셔서

2주치 저희 먹을거예요~~ 그랬더니 아~~

배달 되지요??물었더니

그러면 카트 끌고 정리하고 가져다 달래요~~

그래서 저희집까지 카트 끌고

산 물건들을 가지고 왔다가

다시 마트로 가져다 주었어요~~

장보면서 이런 경우는 또 첨이라~~ㅋㅋ

저희 동네는 엎어지면 코 닿을때

마트가 있어서 평소에는 그때그때 사다 먹지만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는 코앞 마트에

가기도 무서워서 담다 보니 이만큼~~ㅋㅋㅋ

하필 양념할 것도 떨어지고 하다보니...ㅋㅋ

텅텅 비었던 냉장고에

다시 채웠어요~~

주말에는 반찬도 만들고

다시 열심히 집밥 만들어야겠어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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