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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싶다.
엄마와 나
깍지손 끼고
나란히 앉아
이랬니 저랬니 하며
종일토록 재잘대고 싶다.
그때 그 공원 그네 벤치
함께 강물 바라보며 앉았던 그때
그네 앞뒤로 왔다갔다 하며
햇살 받는 엄마 사진 찍어주었던
엄마 아픈줄 몰랐던 그날 그때로 돌아가
나도 엄마를 사랑한다고
늘 그랬듯
더욱 사랑할거라고
내 진심을 말하고싶다.
아파서 아프니까 사랑해가 아닌,
엄마는 내 엄마니까 사랑해라고 외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