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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2월5일 저희신랑을 지키지못하고 먼저보냈네요
이글보고 실망하실환우분들이계실까봐
글을못쓰겠더라구요
당연한거지만 너무힘들고 가슴이아파요
언제쯤이면..얼마나 시간이흐르면 될까요?
약처방받아서 복용중인데도 잘모르겠어요
오늘은 딸아이가 방학이라 이모집에서잔다고해서
딸방청소하다가 가족사진스티커에 마지막행복한시간이라고 적어놓은글을보고
찢어질듯가슴이아프더라구요
그후로 지금 또 멘탈못잡고 이러고있네요..
얼마전엔 자기는 아빠랑8년밖에못살았고
엄마는아빠랑12년이나 살았다며 제가부럽데요
문제는 제가 혼자딸을키우니까 저까지잘못되면 어떡하지?
우리딸성인될때까진 내가아프면안되는데..
그 무서움이 제가 절괴롭혀요
저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