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너무 힘든 오늘

엄마건강해l난보
2024.07.27 23:00 | 조회 1.1k

엄마랑 24시간 붙어있어서 울지도 못해요

친구들한테도 말하기 싫고

너무 슬퍼요

젬자 항암했는데 이번에도 잘 안된것 같아요

암수치는 100이상 뛰었고 배가 볼록해요 너무 말라서 뼈만 만져지고...

암 때문에 변도 잘 못봐서 변비가 생기고 복통이 생겼어요

교수님은 방법은 또 있다고 다른 약 해보자고 하세요

교수님도 믿고 엄마도 믿어요 근데

암은 계속 커지는것같고 시간은 흐르고

맞는 약은 찾기 힘들고 진행 속도가 빠른것 같아요 암이..

어떤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려고 이렇게 뜸들이는지..

조그만 희망이라도 있었으면.... 배가 자꾸 아프다고 하시니까 마음이 찢어지네요

엄마 없인 절대 못살아

엄마 제발 이겨줘 사랑해❤️

혹시 난소암 환우분들 항암약 지금까지

어떤걸로 진행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카보탁셀 2년뒤 재발 후 토포시스플라틴 키트루다 젬자 (지금까지 진행한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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