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랑 아침까지 비바람이 몰아쳐서
신랑 새벽 출근에 괜찮을까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신랑 출근 하는 길 도로에
큰 나무들이 쓰러져서 동네 이장님께 말씀드리고
오늘도 거리를 깨끗하게 했데요~~^^
그리곤 오늘 오후에도 한바퀴 둘러보며
처리한다고 다시 일터로...
다시 혼자 된 저는 어제 문 닫았던 주방을
다시 3시부터 다시 열어서 정리하니 8시30분...ㅎㅎ
냉장고에 무언가 있지만 그것은 김치뿐...
지난 일주일 열심히 집밥 먹었더니 텅텅~~
그래서 다시 일주일동안 열심히 먹으려고
반찬 만들기 해서 주방 풀가동~~~
지난번 아는 지인께 받은 감자를 다 먹어서
사야 하나 했는데 시어머님이 어제 감자를 주셨어요~
감자를 주셨으니 또 열심히 먹어야지요....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감자조림 했어요..
진간장, 굴소스, 황설탕, 다진마늘, 후추, 올리고당
통깨, 들기름으로 마무리,....
저번에 어머님이 주신 오이로 오이무침..
오이는 소금과 설탕을 넣고 20분 정도 절여요...
그런담 고춧가루, 고추장, 다진마늘, 식초, 올리고당
통깨, 들기름, 부추 넣고 조물조물 완성~~
마트표 애호박 세일 하길래 한봉 사다가
카레도 만들고 남는걸로 애호박볶음..
매번 새우젓으로 간을 했지만
여름에는 꽃소금으로 간을 했어요...
꽃소금으로 간을 하고 물을 조금 넣고 볶은 다음
후추, 들기름, 통깨 넣고 마무리...
정말 오랫만에 만드는 멸치볶음...
진간장, 다진마늘, 황설탕 넣고 볶은 다음
불을 끄고 한김 식힌 후 올리고당, 들기름, 통깨
넣고 섞은 후 완성~~
신랑 회사에 가지고갈 매콤오뎅볶음을 넉넉히 해서
집에도 조금 남겨두었어요~~
고춧가루, 다진마늘, 진간장, 황설탕으로 잘 볶은 다음
마무리로 올리고당, 후추, 통깨, 들기름 넣고 완성~~
오랫만에 만드는 무생채~~
여름 무는 맛이 없는데 희한하게 생각나는데
오늘이 그날이라서 만들었어요...
무채를 썰고 절릴때 소금과 설탕으로 절이면 되요..
거기에 양념은 고춧가루, 다진마늘, 멸치액젓, 식초
들기름, 황설탕, 통깨 넣고 버물버물~~~
우리집 일주일 밑반찬
감자조림, 무생채, 오이무침
애호박볶음, 매콤오뎅볶음, 멸치볶음까지
그리고 이거는 신랑 회사에 가지고 갈 반찬...
오뎅볶음과 진미채볶음~~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힘들었지만
다 해 놓으니 맘이 든든해요~~^^
내일은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오면
힘들거 같아 오늘 종종 거리며 만들었네요~~^^
만들어 놓았던 반찬들 하나씩 채우기 하니
뿌듯하네요~~^^
이번주도 비소식이 있지만
동행 식구들 건강하게 일주일 잘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