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스피스 아시는 분들...

별별두리
2024.07.08 14:01 | 조회 1.8k

2021년 12월 어머니 복수로 가천대길병원 내원해서 복막암 원발 진단받고, 22년 설에 국립암센터 입원해서 수술전 항암 3차까지 받아서 84세 나이에도 수술해보자고 박상윤교수님이 말씀하셨는데 부모님 모두 거부하셔서 집에서 1년 6개월 별일없는듯 계시다가 23년 8월 복수로 다시 가천대길병원으로 오셔서 종양내과에서 외래 항암치료 쭉 하셨어요...

그냥 하나님 부르시면 간다는 믿음으로 평안하게 계시겠다했는데 다행인건 이 복막암이란게 통증은 다른암에 비해 없는편인데 더 이상 항암치료 못받고 한 달만에 다리 퉁퉁 부어 걷기힘드시고, 복수차서 드시지도 못하고... 정신은 멀쩡하신데 빼빼 말라가시고 오늘은 대변이 나오는것도 못느끼시네요... 셋이서 부지런히 병원진료, 음식청소, 케어로 나누어 간병해드렸지만 환자를 더 힘들게 한게 아닌가 자책만 들어요..

그동안 주치의께 배액관이랑 호스피스 권유를 받았는데 이제는 배액관달고 호스피스 보내드리려합니다.

가천대 길병원 호스피스 아시는 분... 환자가 정신적으로 좀 편안해하는지... 보호자동반 입소인지.. 1,2인실 비용은 어떤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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