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첫 폴피리(이리노테칸+5fu)후기+폴피리 치료 경험 공유 가능하신가요?

해피린l위본
2024.07.07 08:08 | 조회 2.5k

21년 4월 위전절제 수술 후 3기 진단.

22년 12월 난소 복막 전이 판정.

23년 1월부터 고식적 항암 중인 해피린입니다.

글을 남긷 것처럼 지난 6/28 첫 폴피리(이리노테칸+5fu) 를 했어요. 저는 이 약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드네요 ㅠㅠ 오심구토가 너무 심해서.. 병원에서 약을 써줘도 소용없고(이건 예상했어요 옥살리때 경험해서요)

6/28일에 항암, 7/1일 퇴원(더 있으라는 거 병원이 넘 싫어서 간다고 함), 그리고 7/7일인 오늘까지 식사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과일은 들어가는데 그런것이라도 먹는다 - 가 불과 2,3일 전이고요.

퇴원 후 2일은 약한 설사, 지금은 변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ㅎ

다사 7/11일 입원, 7/12일 항암인데 못할것 같아요…..알아요. 이게 머지막 약일수도…

근데….너무너무너무 힘들고 힘든 것 뿐만 아니라 옥살리때도 있던 오심구토가 더 오래가고 먹지못하는걸 보니 회복이 되려나. 싶고 ㅠㅠ

개인적 문제지만 병원도 너무 싫습니다. 매번 1인실을 못쓰니 다인실을 쓰는데 소음은 글타쳐도 밥 냄새!! ㅠㅠ

새벽5시 근처가 되면 바이탈 체크한다고 깨우는 것도 억지로 나가 체중 재는 것도 그리고 무엇보다 화장실 냄새가 구토를 더 자극해요

그래서 교수와 이야기를 좀 하고 싶은데..아래가 거능하려나요. 사실상 마지막 약일 수 있는 것도 알고 벼랑끝인 제 성태 몰라서는 아니지만…..이 항암하다 잘못될 거 같아요 ㅠㅠ

1. 주기를 3주로 늘린다(회복시간 확보)

2. 이리노테칸 단독으로 변경

3. 옵디보 혹운 론서프도 가능하다고는 했으니 우선 바꿔본다.

당장 3,4일 후 다시 항암인데 이 체력에서 한번 더 하면 정말이지 회복이 될까 싶어서(그대로 퇴원 못할까봐 두려운 상탸에요) 아침부터 우울한 글 주절주절 죄송하며

폴피리(이리노테칸+5fu) 하셨던, 하시는 분들 저만큼 증상이 심하셨는지 공유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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