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대장 제거후 장루하신분들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하라l장보
2024.07.04 23:32 | 조회 569

어머니(67세 중증척추장애 암x)가 장폐색이 3년내에 4번이나 오시면서 다니던 병원에서 장폐색이 너무 많이왔다구

수술해야한다 해서 저는 힘들어도 장루 안달구 싶다고 이야기했지만 일단 수술실 들어가서 상태를 확인해보고

복강경(80%)으로 수술할지 개복(20%)을 할지 그리고 회장루를할지 아니면 그냥 연결할지 봐야한다구 해서

금일 17시경 수술실 들어가시구 20시에 나오셨습니다 폐가 안좋으셔서 중환자실로 가셨구요

수술은 복강경으로 직장을 제외한 대장 전체를 절제했다구 하네요 장루는 영구장루로 회장루 됬구요

솔직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다른사람들은 장애 한개만 갖고있어도 힘겨운데 두개나 갖게 되시구

대장암이나 크론병같은거두 아니고 변비랑 장폐색때문에 장을 다 들어낸다는게 안타깝고

게다가 회장루라서 더욱 앞이 조금 깜깜합니다

글이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이미 벌어진일 어쩔수 없다구 생각하구 받아 들여야겠지만 그럼에도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점이있어 질문드려봅니다

아래는 실제 대장 절제후 대장의 사진이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처음 수술하기전 내과 선생님이 이야기하길 장이 이미 너무 늘어나있고 괴사된부분이 많아 수술을 해야한다 하셔서

늘어나있다길래 당연히 양옆으로 늘어나있을거라 생각했구 괴사됬다길래 검은색으로 썩어있을줄알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썩은게 맞는지 늘어난게 맞는지 제가 저자리에 없어 물어보진 못했습니다

수술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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