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전원소견서를 받고 진단명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힘내자l복막보
2024.07.04 09:49 | 조회 1.7k

저희 어머니가 7월2일 자로 2차 항암이 끝난 후에 아파트 엘리베이터 공사가 한달 걸리는 바람에

한달 간 요양병원으로 가시겠습니다.

성빈센트 연계로 집근처 요양병원으로 정한후에 필요한 서류를 받았는데

소견서에 (주)난소의 장액성 낭선앙종, (의증) 원발성 복막암, 난소암, 상세불명 부위 병기 IV, 수술 후 상태

난소암, (의증)자궁관암, 복막 암종증, 악성복수ㅡ 간전이, 자궁근종 상세불명의 , 이상지혈증, 다발성신경병증,

단리 분료되지 않은 림프부종, 만성 표재성 위염, 홍반성 위염, 장의 유착, 대망의 유착 등 엄청나게 많더군요

난소암 이나 복막암은 알고 있었지만 뭐가 이렇게 안좋은게 많은지, 다른 장기는 괜찮다고 했는데 간전이는 뭔지

간이 작게 전이 됐다고 했는데 막상 수술할땐 그림자라고 해서 아에 간 수술은 안했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간전이로 나와서 황당했어요, 안 좋은게 많아서 지금 참 착잡하고 복잡한 마음입니다.

어머니는 본인이 4기인줄 모르세요... 남은 가족도 어제 알았고요...다른 가족은 굳이 기수를 말하지 말라고 걱정해서 항암효과 떨어진다는데,,, 저도 어머니가 걱정많고 예민해서 4기인거 말했다가 치료 의욕을 상실할까봐 알리지 않을가 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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