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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고생들 많으시죠..
18일부터 휴진한다는 기사가 많아서 걱정했어요. 18일이 항암진료일이었거든요. 진료 알림 문자가 늦게 오긴 했지만 다행히 예정대로 항암주사 맞고 왔습니다.
대기자 모니터에 보니 진료실 절반이 쉬고있는듯했어요.
빨리 정상화가 되어야 할 텐데요.
대장 s결장암 T1 N1b M0
이번이 4차 항암 입니다.
3차 때 1~2차 때보다 힘들어서 걱정을 많이 하고 갔는데 다행히 주사 맞는 건 크게 불편함이 없었고 오히려 3차 때보다 수월했어요.
앞으로 젤로다를 복용하며 힘든 시간이 빨리 지나 가길 바라고 있어요.
3주 후에 혈액검사, CT검사받고
검사 1주 후 결과 들으러 진료예약 되었고요.
저는 수술 전보다 공복혈당이 높게 나오고 있는데
약 때문인 것 같습니다.
수술 전에는 100 이하였는데 수술 후엔 110~116 나오고 주사 맞고 온 오늘 아침은 149가 나왔어요. 관리할게 늘었네요.
손 사진을 보니 손마디가 검게 변했네요.
막지막 항암이라 사진으로 남겨보았어요.
대기 중 먹을 간식이고요.
4차 항암 앞두고 걱정하시는 분들 염려 덜어놓으시고 스트레스받지 마시길 바라며 글 남깁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