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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 2월 자궁내막암 수술...
결혼한지 한달만에 자궁내막암 진단을받고 자궁적출을 하며
남편과 시댁에 죄인이 된것만 같아 결혼생활을 정리하려고도 했습니다
다행스럽게 좋은분들이라 저를 먼저 생각해주시고 위로해 주어서 잘 버티고 살아오고 있었는데...
3년만인 올해 3월에 전이 진단을 받았습니다
복부, 난소, 간, 폐, 대장, 뼈까지 다발성 전이라고 합니다
수술은 엄두도 못내고 항암으로 줄이는 방법 밖엔 없다고 하네요
현재 3차 항암까지 하고 4차직전 검사한 CT와 MRI결과
큰 효과를 볼수없어 항암제를 변경해야 한다고 합니다
PET-CT를 다시찍어서 의논해보자하는데
마음이 복잡하네요... 혈소판 수치는 떨어져 가고
뼈전이로 암통증은 심해져가고 마약성 진통제의 용량은 높아져만 가네요
다음주 월요일에는 저한테 잘맞는 항암제를 찾을수 있길 바래 봅니다~~
푸념이였네요ㅎㅎ
모두 좋은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