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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마음은
이 더운날 걷는 제가 미친것 같아요
아파트 헬스장이나 홈트하면 될걸
어제 폭염주의보가 내렸었다 하네요
어제의 뜨거움은 싫지만
이런 내마음을 아는건지 초미세먼지 나쁨이 떳네요
결국 걷혔지만 나갈 시간 놓치고
세상 제일 싫어하는 계단으로 나갑니다
계획은 25층 4번 100층이었는데
2번 올라가니 다리가 후들후들
마음을 접고 아래층 집으로 내려왔어요
와보니 50층 올라가고 엘베로 내려간 시간해서
20분 걸렸네요
바쁘신 분들 가성비 최고인건 확실해요
오늘 소득은
걸을때나 심지어 달릴때도 괜찮지만
침대에서 내려올때 아님 걸레라도 빨면
무릎이 불편했는데
계단 오르고 난후 아무렇지 않아졌어요
경사길 오르내릴때 놀라게 한 근육이
우연히 풀렸나봐요
뒷걸음치다 뭐 밟은것 처럼 얻은 오늘의
행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