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황톳길 걷고 나서... 기분 탓이겠죠?

뭉맘l담본
2024.06.11 08:20 | 조회 1.3k

1차 항암 7일차고, 오늘 2차 항암 가요.

1차 맞고 4일차부터 우아... 나 왜 항구토제 안받아온거야ㅠ

약국 가서 사먹는거 소용 1도 없고..

그러다가 남편이 어제 황톳길 좋은데 알아놨다고 맨발걷기를 가자는

거예요. 컨디션 쉣이었지만 남편의 적극성에 환자는 따랐죠.

걸으니 좋더라구요. 효능도 막 나와있고, 어르신들 맨발로 걸으시고

저도 30분 정도 걷고 개운함과 뭔가 내 암덩이를 죽였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며 집에 왔는데

왐마...구역질 어디갔어

내암덧ㅋㅋㅋ 분명 울렁거려서 누워야하는데

글쎄 어제 종일 잘먹었네요....

항암제 부작용까지 사라지는건 바라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오늘 입원하기전에 또 걸으러 갑니다.

환우 여러분!

근처 맨발 황톳길 검색해보세요. earthing이라고 책 공부 후 가는건데 효능이 쥑이더라구요

저도 사실 집에서 차로 30분이지만

매일 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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