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힘내고 싶은데 자꾸 무너집니다.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인생은추입ㅣ위보
2024.06.03 16:51 | 조회 2.1k

50세 아내가 지난 3월 반지세포암 2기.수술 1년만에 예방항암이 끝나고 바로 추적검사에서 재발 판정을 받았습니다

복수가 차서 다시 항암을 해야 한다고 옥살리.폴폭스 5fu로 하고 있습니다 5차 끝났는데 cea수치는 22.9까지 올라가고 배는 점점 더 불러와서 숨이 차고 식사를 조금씩밖에 못합니다. 교수님께 무서워 묻지도 않았지만 복막전이가 확실해 보입니다 체중은 40키로 그나마 복수 무게가 몇리터일듯 합니다 아직은 6~7천보 걸어다닐 체력이 있지만 점점 쇄약해지는게 보입니다

지금하는 항암은 효과가.없는듯한데 앞으로 어떤 수순이 있을까요 ?

희먕이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저는 보호자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학생 딸 둘과 중2짜리 딸 하나가 있는데 아직은 경제적으로 버틸만 하지만 모든게 한꺼번에 닥칠것같아 문득문득 너무 두렵습니다

현명한 보호자는 어떻게 준비햐고 이겨내야 할까요

지혜를 나눠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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