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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부터 낮까지
설사 설사 설사 설사 설사 설사 설사
속 울렁 구토구토구토 헛구역질까지....
눈가에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약 먹는데도 효과가 별로 없고
대장내시경 약 먹은것도 아닌데 ...
남편이 잠깐 들렸눈데 병원 점심시간 간당간당
걸을 수 없으니 남편이 구세주
2시 맞춰서 차로 데려다줘서 병원화장실 먼저 들리고
진료보면서 오늘 상황 말하고 수액이랑 뭘 더해주신다고
수액 맞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맞고 집에 왔는데 확실히 좋아지네요
남편이 이제 구토 시작하면 병원가서 수액 맞으라고 하네요
비싸고 3~40분 가만히 누워있는게 싫었는데
남편말 잘 들어야겠어요
어제는 하루종일 굶다시피 했는데
오늘은 아침에 흰죽. 시원한 수박
점심은 참치에 엄마표 상추 엄마표 쌈장 상추쌈 오이넣고 입맛이 돌아오네요
예전에는 진짜 밥도 잘 먹었는데 못먹는 지금 현실이 낯설어요
병원 갔더니 본인확인 신분증 확인하네요
앱 깔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