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주일이라 교회서 예배를 드리고
한달에 한번 교회서 점심을 먹는 날이었어요~~
시골 교회고 인심 넉넉한 살림꾼 권사님들의 손길로
기본 반찬이 7가지... 밥보다 반찬을 많이 먹게 되는
어제는 그런 날이었지요~~^^
어제는 점심을 잘 먹어서 저녁을 대충 챙겨 먹는데
어쩌다 음식맛을 얘기하다가 신랑왈~~
"자기는 장모님 손맛을 물려받아서 손맛이 좋아~~"
이 말에 기분이가 좋았어요~~
오늘은 신랑 월급날이고 어제 칭찬을 들어서
오전 내내 체력을 아껴두고 점심을 먹고는
오후에 장을 봐왔어요~~
묵은 김장 김치가 물려갈때쯤 생각난 깍두기...
무 한개를 사 와서 절이고 왼쪽에 완성을 하고
통에 담아 놓고 간을 보았는데 무언가 빠졌다 했더니
다진마늘을 빠트려서 오른쪽에 다진마늘 넣고
깍두기 완성~~이거는 며칠 숙성 대기 중이예요~~^^
어머님이 상추를 뜯어가라고 해서
어제 점심을 먹고 밭에서 상추를 뜯었는데
상추가 야들야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진간장, 다진마늘, 멸치액젓, 매실청, 황설탕
고춧가루, 참기름,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해서
상추겉절이 완성~~
신랑 좋아하는 매콤어묵볶음
고춧가루, 황설탕, 올리고당, 다진마늘, 참기름
후추, 통깨넣고 완성~~
오랫만에 고등어 사다가 에어프라이기에
노릇노릇 하게 고등어 구이 완성~~
오늘의 식단은 김치찌개, 고등어구이
매콤어묵볶음, 마늘쫑볶음, 상추겉절이로
한끼식사 완료~~^^
내일은 내분비내과랑 신장내과 외래진료 있는날~~
금식을 해야 하기에 12시부터 금식하고
5시 40분 첫차 타고 병원가요~~~
요즘은 5시에 해가 떠오르기에 터미널까지
혼자 가도 되는데 신랑이 출근 길에 데려다 준다고
하네요~~~^^
내일은 제발 칼슘수치가 정상 이길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