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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병원 다닌다고 바쁘네요.ㅎㅎ
첫째주는 제 반쪽이 동산병원 검사하러 가고
둘째주는 제가 칠곡 경북대 검사.검진하러 가고.
오늘은 제 반쪽이 교수님 뵙고 왔습니다.
22년 2월에 진단 받고. 3월에 수술하구요.
오늘 2년차 통과했습니다.
아내 첫 진단받고. 진단한 2차병원 의사가 추천한 병원&교수님께 수술하고.
퇴원하면서 잘먹고 잘자고 무거운 거 들지말고
딱 이 얘기만 들었네요.
그리고 딱 그대로 살았습니다.
아내의 버킷 중 하나였던 캠핑도 시작하고.
캠핑하면 숯불이지 하며 불멍에 빠져들고.
고기도 구워 먹고.
23년 년말.
밀린 숙제마냥 국가검진하다 제가 직장암 진단 받고
저는 덤덤하게 무식하게 그냥 수술하면 되지 했는데
아내는 자기 때보다 더 이리저리 알아보더니
동행을 제게 알려 주었고.
우리가 참 무식하게 있었구나. 참 무지했구나 후회했습니다.
21년도 돌아가신 장인어른.
동행을 알았더라면 더 많은 것을 해 드리고.
더 많은 대비도 했을 것이고. 준비도 했을것인데.ㅠㅠ
22년 아내 수술 후 더 조심했을 것인데.
무지함이 용감했지요.ㅎㅎ
오늘 교수님이 검사결과 이상없다고.
"6개월 뒤에 보고. 그 때 이상없으면 1년 뒤에 봅시다"
저는 아내에게 부럽다고 했네요.ㅎㅎㅎ
저는 3개월 뒤에 보고 이상없으면 6개월...^^
이상 초기암 부부의 5월 검진이야기 였습니다.
동행 회원님의 건행을 회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