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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관암 4기예요.
워낙 드문 암이니만큼 똑같은 사례는 안바라도
4기에서 완치가 된 경우가 있긴한건지 궁금해요.
흉수에 이어 배가 빵빵한게 복수도 찬 거 같은데
엄마도 저도 너무 답답한데
화장실쓰면 손도 안씻고 기본적인것도 안하고
변이 안나와서 낑낑대면서 물도 한 모금 안마시고
낫기 위해서 뭐 하나라도 하는 건 고사하고
하나하나 생활하는 기본적인 것도 안듣고
4기라도 통증이 없으면 움직일만한 사람은 움직인다는데
죽어도 안 움직이고
너무 답답해서 같이 간호하는 입장인 엄마랑
예민해져서 사소한 말로도 쉽게 열받고 싸우고
언제까지 이런 생활을 계속해야할까요?
1기 2기 정도만 되어도 희망을 가질텐데
4기정도 되니 막연한 희망 갖기도 포기도 못하고
영혼 빠진채로 내 생활없이 살아가는게
정말 죽고싶고 미칠 거 같아요.
다 포기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