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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그러시겠죠?
암이라는 것이 남의 얘기였을 때.
우리 가족 이야기가 아니였을 때.
그런 평범함과 보통의 나날들이 그립네요.
암이라는게 걸리고 싶어서 걸리는 것도 아니고
누구의 죄도 잘못도 아니지만
그게 왜 하필 우리 엄마일까, 우리 가족일까,
밖을 내다보면 평범한 일상들이 즐비한데
우린 왜 그런 보통의 날들로부터 멀어졌을까
언제쯤 그런 날들이 돌아올까 그립네요.
그럴 줄 알앗으면 조금 더 웃을걸
조금 더 여행할걸
조금 더 추억을 만들걸
암이라는걸 만나 어쩌면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정말 많아졋지만, 어쩌면 성인이 된 후로 이렇게 부모님과 같이 보내는 시간이 처음인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마음 한편에서는 씁쓸하네요. 조금 더 건강해서 같이 있으면 좋앗을껄.
우리들에게도 다시 평범한 나날들이 오겠죠?
저도 빨리 다른 29살들처럼 웃고 울고 행복하고 싶어요.
아자아자 내일도 엄마를 잘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