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대장 4기에 간, 복막전이

지는노을l대본
2024.04.24 02:42 | 조회 3.4k

처음 글 올려봐요..

단순복통인줄 알고 찾아온 병원에서

대장암 같으니 큰 병원으로...

대학병원에서 듣도 보지도 못한 검사를 받고는

일주일전에 대장암에.간.복막등으로 전이가

많아 수술은 안된다는 말을 다학진료에서 들음..

항암을 하자는 말에

"혹 항암을 하면서 암 치수,크기가

줄어들면 차후라도 수술이 가능합니까?"

안타깝게도 안 된답니다...

전이가 너무 많다고만 하시며

냉정하게 안된답니다..

저도 제 목숨인지라 냉정하게

"죄송하지만, 지방사람들은 무조건

큰병은 서울로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 자료를 가지고 전국 다른 큰 병원으로

가도 다들 수술은 안된다고 할까요?"

안된답니다....너무 늦었다는 말씀만...

마지막으로 길면 2년정도..(항암 하면서)

환자인 제 입장에서는 왜 안되는지..작은것 하나도

알고 싶은데..

그후, 지금 항암 1차를

아바스틴,이리노테칸,루코보린,5-FU(24시간씩 2개)

일케 2박3일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너무 갑자기 다가온 큰 아픔에

너무 막막합니다..

아직 대학생인 아들,딸이 있습니다...

여직 말도 못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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