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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척 하지만 사실 속으로는 걱정이 많이 됩니다
지난 10월 말쯤 대장 절제 20cm 정도 하였고 전이 없다 하셔서 항암이나 방사선이나 다른 약물도 전혀 처방받지 않고 그냥 잘먹고 잘 쉬다가 5월에 오라고 하셨는데....
어찌저찌 하다보니 벌서 5월이네요...
지난 6개월간의 몸으 변화는 살이 살짝 올랐고....
화장실(큰거)을 좀 자주 가게 되었고...(하루에 세번정도)
방귀가 좀 자주 나오고...냄새도 좀 나는 편입니다
피곤함이 좀 수술전보다 쉽게 오고
겨울에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고...
이정도 였습니다
괜찮겠죠? 설마하니 전이되어 항암을 받는다든지 다른데 암이 또 생겼다든지 하지는 않겠죠?
처음 3개월은 음식도 조심하고 했는데 4개월 부터는 수술전과 거의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괜찮겠죠? 아무일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