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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4기 (골반뼈전이로 거동불가, 체위 변경 해드려야함, 기저귀 사용중, 간호사님이 가래 제거 해드리고 있음) 병원 입원 해서 현재 방사선 치료 중이며, 교수님이 항암은 어려울 것 같다고 하셔서 4월 26일 퇴원 예정입니다.
병원에서는 수액+영양제 맞으며 식사는 전혀 못하고 물만 조금 넘기는 상태이고 3일에 한번 펜타닐 패치 붙여드리고 하루에 2번 정도 모르핀 5mg 맞춰드리는데
본인이 집으로 가길 원하십니다. 밥도 못먹고 약도 물도 못마시는데... 사실 그래서 119 불러서 응급실 통해서 겨우 입원을 시킨건데 ㅠㅠ
우선 가족 모두 요양병원은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본원 완화의료센터 입원을 시키거나 아니면 방문이 되는 완화의료를 선택하려고 하는데 다시 약이랑 밥을 안먹으면 할 수 있는게 없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교수님 말씀으로 못먹는게 아니라 안드시는거라고 합니다...)
81세 아버지고 이제 보내드리자 라는 마음이지만 집으로 오는게 맞는걸까요? 무엇보다 뼈전이는 통증이 엄청나다는데 이게 약으로 해결해드릴 수 있는 문제일지 모르겠습니다.
도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