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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중고동창들하고 옛사람들이 생각났어요
예전에 같이 취업준비하던 언니가 있었는데 연락안하고 지내다가 생각나서 전화했어요
어렵고 힘들던 수험시절 인연이라 가끔씩 생각 났었거든요
우리가 언제 연락이 끊겼지? 하고 물어봤더니.
너가 결혼하고부터 전화 안했잖아! 이러네요 ㅋ;;
제가 현생이 바빠서ㅜㅜ 연락안한거였네요ㅜㅜ
언니도 그동안 연락못해서 미안하다고. 전화줘서 고맙다 하드라구요.
넘 오랜만에 연락하는 제가 이상하게 보일까(뭘 부탁하려고 연락한것처럼 보일까봐)
작년에 수술했고 생각이 많이 났다. 그동안 연락끊어서 미안했다. 암밍아웃 하구요..
언니가 이제 선거 끝나서 숨 돌린다며(지방직 공무원) 다음주에 보자네요.
아이가 아직 어린이집 다니더라구요..저는 애 다 키웠는데...ㅎㅎ
담주에 연락이 올지 걱정 및 기대되네요..
덧.
근데 연락 안하고 지내던 중학교 동창 찾기는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