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4기 환우남편을둔 아내에요~~
오늘 진료날이라 아점을 먹구 아산으로 출발!!!
3번째 약을 바꾸고...폴폭스 2차했고 낼은 3차날!!!
1차때는....컨디션 저하로 (항암 한달 텀 영향두있고)
죽다 살아나고.....잔뜩 쫄아서 2차를 했드랬죠...
와 같은약인데두 이거 모르겠네요...그때마다
증상이 다르니ㅠㅠ늘 불안하고 초조하고ㅠ미쳐요ㅠ
2차하고선...2주내내 진통제도 다 끊고 너무....굿굿
잘먹구 잘싸고 잘자고 2주를 그리지내다...
3차 맞으러가기 3일전...컨디션 최상이니 또
먹보인 신랑...자극적인걸 막막 저몰래 먹었죠ㅠㅠ
비빔면에 족발을 급히 많이 먹었나봐요ㅡㅡ
덕분에 3일동안 설사를 줄줄 ㄷㄷㄷㄷ
그리고 오늘 3차앞두고 진료를 보러갔어요...
피검사결과 늘 안정적이던 백혈구수치와 호중구 수치
가 미친듯이 뛰었어요ㅠㅠ또 잔뜩 겁을 ㅠㅠ
16이랑 11000대요ㅡㅡ
진료보는데 교수님께서 장염끼가 있음 수치가 오를수
있다고...그래서 그리 수치가 뛰었나봐요....
어쨋든 원인을 찾아서 맘이 좀 놓이더라구요...
약먹거나 주사맞을정도는 아니라고 컨디션조절하라고
다행이두 오늘 아침부터는 설사두 멈추고 밥두 야무지
게 잘먹구 갔답니다 ㅎㅎ한시름 놓고 ...
CA19ㅡ9. 수치도...한달전보다 1300정도가 내려
갔어요!!!!!!!! 오니바이드 친구라 다들 효과가 미비할거
라 겁주고 힘들기만할거라 했는데...이렇게 두번만에
수치가 생각보다 많이 내려갔어요 너무좋아요...
꼭 같은계열약이라고 효과가 없는건 아닌듯해요
어떤약이든 나랑 잘맞는게 있는거같아요...
즉 진심 케바케인듯요!!!! 무조건 정해진건 없다는거죠
해보지않고 포기먼저하지말구 머든 도전해보세요!!!
같은약이래두 상대방에게는 1도 안듣는거지만
나한테는 최고일수도 있거든요...
꼭 이얘기하고 싶었어요!!!! 기적은 반드시 있거든요
낼오전에 항암인데...이번에두 쭉쭉 내려갔음 좋겠어
요!!! 4번 하고 CT 찍고 결과보기로 했는데...
찍기전에 수치가 두자리까지 가믄 원이없겠어요...
여러생각이 드네요....언능언능 건강하게 회복되었으
면 좋겠어요ㅜㅜ
주2회씩 보조치료주 욜씨미 받구있구요...
낼일찍 오전 항암이라 일찍자야하는데...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오늘은 그래두 조금은
맘의 짐을 살짝 내려놓고 잠을 청할수 있을거 같아요...
낼오전 항암이라 또 신랑이랑 힘내서 항암 잘받으러
다녀올께요!!!!!!^^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