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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중이라 머리가 아픈건 대수롭지 않은 일이다 하면서도 무서웠어요 ㅠㅠ 설마했던 일은 왜 항상 현실이 될까요
또 뇌 재발이네요 아직은 뭘 해볼 크기는 아니니 일단 하고 있는 항암하면서 두달후에 보자고...
두달이지나 지난 금요일 교수님 말씀이 다행이 그 크기 그대로 있다고 하시는데 조금 이라도 작아지길 기도했던 전 다행이 아니였습니다
두통은 아무때나 절 힘들게 하는데 이번에는 3달후에 보자시길래 항상 웃상에 잘 웃던 제가 아니요 두달후에 보겠다고 정색하고 말하니 교수님 조금 당황 하신듯 네네 두달후에 봅시다 하시더라고요
미세먼지가 가득한 주말을 보내며 그래 세상도 이렇게 먼지가 가득한데 내 몸에 암이별거냐 다시 금 씩씩해지기로 다짐해고
동행에 소식 전합니다
두달후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