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슬픈 오늘..

랑집사l별자경보
2024.03.25 13:04 | 조회 2.6k

안녕하세요 랑집사입니다.

아침부터 회색빛이더니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제가 살고있는 이곳은 경남 사천,남부지방은 봄소식이 빠르죠.

매화,개나리,진달래도 성격급한 벗꽃도 제법 얼굴을 보여주고.

예쁘게 피어있는 꽃들을보며 출근하는데,,,

오늘은 동생이 생각나 눈물바람이에요.

잘지내다가도 오늘같은날엔,그냥 울어요,,,

동행은 매일오지만 이런 제글은 될수록 안올려야겠다 생각하는데도 오늘은,,,저 혼자 느끼는 슬픔이 외로워서 동행님들께 토닥토닥 받고싶은가봐요.

저는 주말부부고 아이가없어서 혼자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외로움엔 익숙해져있지만,

동생이없는 외로움,슬픔,그리움은 익숙해지지않네요 아직은.

아빠도 돌아가신지 20년이 넘었지만.

맞아요 가족을 잃은 그마음은 여전히 진행중이죠...

오늘은 조금만 울고,내일은 방긋~할께요.

서류땜에 잠깐 나갔는데 지나는길에 네잎클로버가 보였어요.

잠시 앉아 인사하는데 뿅~네잎이 보여서 찍어왔네요.

이제 곧 똥빵님께서 움직이시며 응원해주시겠구나 생각하며,

오늘은 제가 동행님들의 건행을!!응원드립니다!!!

쪼그만 녀석이 저를 위로해주듯이 한눈에 보였어요.

오늘 평온하게 보내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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