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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6세이신 친정아버지께서
연부조직육종 투병 중, 작년 11월 폐전이(1개) 확인되어 쐐기술로 흉강경 하셨구요
이후 4개월만에 재발되어 (폐수술 옆 부위 1) ICE항암 예정이십니다.
원자력 병원에 내일 모레 입원예정이신데
아버지께서 간호병동을 고집하시네요.
꾸준하게 헬스를 하셔서 연세치곤 체력도 좋으시고 체격도 좋으신 편이라
그간 수 번의 수술을 거치면서 보호자 상주 없이 간호병동에 계시곤 했거든요.
저는 항암이 처음이고, 게다가 강도가 높다는 ICE 항암이어서
일반병동에서 가족들이 상주했으면 좋겠는데
아버지께서 자꾸 괜찮다고, 혼자 하실 수 있다고 고집을 피우세요 ㅠㅠ
간호병동으로 입원해서 항암하신 분 계실까요?
항암 만만하게 볼 게 절대 아닌데, 아버지를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의견을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