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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육종으로 현재 옵디보 약 55회차였고 작년 실비 면책기간을 이유로 치료를 잠시 중단했었습니다.
면책기간중 계속하여 2개월 간격으로 시티 추적관찰 하였으며 별 다른 이벤트 없이 현재 6개월 째 항암을 쉬고 있네요.
오늘 외래에서 이 추이로 별 다른 특이사항이 없다면 약을 아끼는게 좋겠다는 말을 교수님께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옵디보 항암을 이어왔기에 지금의 현상유지가 가능하다 생각했는데 교수님께 설명을 들으니 지금 이 약을 써도 큰 차이가 없고 남은 항암제가 없는 현 상황에서 계속해서 약을 쓰면 부작용만 켜켜히 중첩시키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암이 다시 활성화 되면 그 때 다시 옵디보를 재개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항암을 너무 오래 쉬어서 불안한게 사실입니다.
어느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