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파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정말 힘든 일이네요

기적요망l췌보
2024.03.04 20:16 | 조회 1.6k

아파서 밥도 잘 못 먹고 겨우 한두숟가락 떠도 바로 구토감이 치밀어서 토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요...

토할 때 등 쓸어주면서 엄마 몰래 울었어요 우리 엄마 너무 좋은데 왜 이 몹쓸 병이 엄마한테 찾아와서 우리 엄마를 괴롭힐까요?

제가 울면 엄마 마음이 찢어질까봐 얼른 수습하고 뒤돌아서서 정리하고 제 방에 가서 숨죽여울었어요... 언제쯤 항암치료를 해도 견딜만해질까요 그런 날이 오기는 할까요?

곧 항암 3차를 맞으러 가는데 항암이 진행될 수록 더 못 먹는걸 보니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어요... 얼른 암이 작아져야할텐데...

Naver
목록으로

댓글

22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