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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어제 입원해서 오늘 폴피리+아바스틴 항암1차 시작하네요. 23년 폴폭스 12차 까지 포함하면 13차 항암이죠.
어제는 담당간호사가 항암제 설명을 하는데 중얼중얼 하듯 들리더군요. 제가 양 귀에 보청기를 했는데도 중얼중얼 ㅜㅜ. 폴피리는 그래도 알아 듣겠는데 아바스틴은 뭐라고 하는지 몰라 간호사 나간 후 와이프에게 물어 알게 됐네요.
돌발난청이 와서 귀가 잘 안들려 두 귀에 보청기를 하고 보호자가 되니 의료진들 말 알아듣지 못해 제가 보호자인지 싶습니다ㅜㅜ. 코로나 이후 마스크들까지 쓰셔서 입동작을 보며 듣지 못하니 그나마 어음분별력이 낮으니 뭔 이야기를 하는지 눈만 깜빡깜빡.
근데 목소리가 좀 작게 이야기 하시는 듯 싶기도 하고 ㅎㅎ
오늘도 병실에서 의료진 오면 긴장하며 잘 들어야지하며 오늘 하루 시작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그런데 앞 병상 환자와 간병인 분들 새벽5시부터 대화하는 것은 왜이리 잘 들리는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