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5. 욥기속 15번 등장하는 "희망"- 욥의 삶은 우리를 닮았다.

이기자후후l대본
2024.02.26 12:47 | 조회 524

성경속에는 희망이라는 단어가 참 많이 등장합니다.

킹 제임스 버전 성경기준으로 총 130번의 "hope" 가 나오는데

그중에 10%가 넘는 15번이 "욥기"에 등장합니다.

우리 모두가 알고있듯이 욥은 영문도 모르고

고난을 당하며 그 가운데 많은 것을 잃은 자입니다.

그렇기에, 욥기에 등장하는 "희망"이라는 단어는

모두 원망과 조롱의 문구속에서 갈망의 대상입니다.

내 인생에 희망이 있기는 한것입니까?(욥)

너한테 희망이 있기는 한거야?(욥의 친구)

내가 돕지 않으면 너희는 희망조차 가질수 없다 (하나님)

등등....

다시 말해 욥의 고난속에 가장 결핍되었던 것

이리봐도 저리봐도 찾을수 없었던 것이 "희망"이었으며

욥의 고난의 본질은 희망을 찾을수 없는데서 정의됩니다.

우리가 지금, 치병중에 희망을 찾을 수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큰 고난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어려운 세월이 혹독히 지나고

욥기 42장에서 욥은 하나님으로부터 잃었던 것 이상의 것을 돌려받고

그의 고난은 종지부를 찍고

축복의 해피앤딩을 장식합니다.

무엇이 어떻게 왜...

그토록 고난받던 욥이

희망이라고는 찾을수 없었던 욥이

축복으로 도달할 수 있었던

그 열쇠는...

아픈 우리에게, 병걸린 우리에게,

불편하고 서운하고 때로는 부당해보이기까지하는 단어

"회개"입니다.

성경에는 회개가 문제해결의 열쇠가 되는 무수한 단서들이 있습니다.

회개는 우리의 잘못을 비난하고 자책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회개는 내가 달라지고 새롭게 되는것입니다.

암이라는 병은 과거의 모든 습관을 바꾸어야 치유된다는 의학적 조언은

육체적 회개이고

하나님의 권능앞에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고 정의로운 삶을 약속하는 것은

영적 회개입니다.

육체와 정신이 연동되는 암의 치유과정을 이해해보면

회개는 암으로부터

몸과 영혼이 새롭게 자라날수 밖에 없는

치유의 근간이라는 논리에 도달하게 됩니다.

욥기 42장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며

영육간의 완전한 회개를 통해

완치되는 삶에 희망을 걸 수 있는

한 주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욥기 42장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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