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몸무게가 갑작이 증량해서 걱정입니다...

땜장l유보
2024.02.13 18:14 | 조회 921

작년 10월에 코로나와 저혈당으로 그당시 몸무게가 43까지(키 153) 내려가서 기력도 없고 거동도 힘드셨는데, 요양병원 한달 입원하는 동안 어느정도 회복되셔서 퇴원하여 집에 계시는 상황입니다. (가족들이 보기에는 적정 몸무게가 50kg 정도...)

현재 치료는 한달주기로 호르몬 주사를 맞고, 진통제와 가려움 부작용으로 약을 처방 받으시고, 당뇨약을 처방 받아 드시고 계십니다.

혈압도 높은편인데 내분비내과 교수님은 별문제 없다고 하시고, 약처방을 주시지 않으셨고, 집에서 혈압을 재서 너무 높다 싶으면 가끔 혈압약 하나 정도를 드시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요양병원에서 기력이 회복된 이후 집에 계시면서 잘드시는데, 너무 잘드셔서 걱정인 상황입니다, 하루 보통 5끼 정도 드시는것 같은데, 치아가 많이 손실되어 한번에 못먹어 나누어 드셔서 그런다고 하지만 양이 일반 성인 여성수준으로 5끼 정도 드십니다.

더 큰 문제는 노랑봉지 커피...믹스커피를 하루에 최소 5개~10개 정도는 드시는것 같네요, 문제는 당뇨환자가 이렇게 드시니 상당히 걱정이지만 작년에는 저혈당으로 이벤트가 있었고, 지금도 당뇨약을 매일 아침에 한알씩 드시면서 그렇게 믹스커피를 드십니다, 다행인것은 혈당은 그렇게 높게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현재 몸무게는 60kg 가까이 작년 10월보다 15kg 이상 증량된 상태입니다, 대략 3개월만에 늘어난 수치입니다.

거동이 힘드셔서 집안에서 겨우 거동하면서 혼자 화장실 갈 정도인데, 운동도 못하시고, 이렇게 몸무게만 늘어나니, 바닥에 앉아서 일어나는것은 상당히 위험하고, 침대에서 일어나 잡안에서 조금 움직이는 것이 다인데, 보기에도 위태로울정도로 뒤뚱거리며 상당히 둔해 보입니다.

아무리 가족들이 관리해야 한다, 안된다 해도...

내가 얼마나 살겠다고, 혼자 나가지도 못하는데, 그 잘난 커피도 마음대로 못먹냐고, 역정을 내십니다 T T

가장 우려스러운것은 낙상 위험이구요, 식사량을 좀 주려 보려구해도 드시겠다는것을 못드시게 하는것도 참 어렵구요.

유일한 낙이 그 봉지커피에 TV 보는것인데, 그 커피를 못드시게 하는것이 너무 어렵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4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