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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4기 복막, 난소전이 환우입니다~
작년 10월 선항암 후 기적적으로 위절제, 난소제거 수술했으나 올해 1월 재발 진단 받았습니다.
1월에 항암제 바꾸기 직전에 임산부마냥 복수찼었는데, 교수님이 배액관 꽂으라고 하시던거 거부했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거하면 샤워하기도 불편하고 진짜 죽음과 가까워진 것 같아서요....
근데 거부하길 잘한 것 같아요.
이리노테칸+5-fu 조합으로 2차까지 마쳤는데 오심,구토 부작용때문에 너무너무너무 힘들었거든요..
다행히 효과가 있었는지 복수와 붓기로 인해 49키로였던 체중이 43키로까지 빠지고 붓기도 쏙, 일반인 배가 되었습니다!
아마 다음 차수 항암받고 ct찍을 것 같은데 제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행분들 모두 무탈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