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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며칠전부터 등이 아프고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췌장이나 십이지장쪽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고 피검사를 하셨다는 이야기를 하셨어요
신랑이 췌장암으로 떠난지 이제 3달이 지났는데 아빠까지 췌장암 일까봐 철렁하더라구요
신랑이 암이 전신에 퍼질때까지 피검사했을때 정상수치여서 아빠에게 무조건 복부 ct를 찍어보라 말했고 오늘 ct결과를 들었는데 피검사에서는 수치가 좀 높은데 ct에서는 암도 염증도 확인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염증약 일주일먹어보고 안되면 다른검사해보자는데 저는 너무 불안합니다
혹시 암인데 발견 못하고 그냥 지나친건아닌지 검사가 잘못된건아닌지 걱정입니다.
대학병원에서 검사한건 아니 동네 내과에서 피검사하고 영상의학과 병원에서 ct를 찍었고 내과 의사 선생님 영상의학과선생님 두분이 ct를 보셨을때 같은 이야기를 하셔서 믿어야하는가 싶기도 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큰병원가서 다시 검사해볼까요....
마음이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