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궤도수정입니다!!
지난 18일 위 내시경 CT결과 듣고 왔습니다.
12일간 우울모드에서 헤어나질 못했습니다.
표시내지 않고
그냥 집에만 있었습니다.
산에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26일 금요일 트레킹이 있었죠?
하지만 마음은
우울모드였습니다.
신촌세브란스 4층 소화기병센터를 향합니다.
걱정 따윈 되지 않았습니다.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3시 10분 진료
50분에 도착해서 도착 확인 후 기다렸습니다.
이름이 불리어 집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인사를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적이 흐릅니다.
들어가면서 차트를 보는지 결과를 이제 보는 듯 합니다.
“1년 됐나요?”
“네 1년됐습니다.“
“뭐 불편한건 없어요?”
“네 없습니다.”
”술 담배 안 하나요?”
“네 전혀 하지 않습니다.”
“다행히 내시경검사, CT, 조직검사 다 괜찮거든요. 지금까지 경과는 좋네요. 다른약 먹는건 어떤가요?“
”방광관련 약과 혈압약 먹고 있습니다.“
“네 좋습니다. 그럼 6개월 후에 뵐께요!”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회, 숯불고기는 여전히 먹으면 안되는 건가요?”
“회를 먹지 말라고 한적은 없는데요. 회는 항암하는 분들에게는 먹지 말라고 합니다. 숯불은 탄거는 몸에 안좋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래요. 네.”
3분 진료하고 나왔습니다.
7/25일 오후 내시경 CT 예약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1년이 지났습니다.
특별히 관리 한다기 보단
먹지 말아야 할 것들 그냥 안먹고
된장찌개 많이 먹었습니다.
지겹도록!!!
이젠 2월 방광 CT 하러 병원에 올 예정입니다.
이상 궤도수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