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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항암 (젤록스) 후 2주가 지나고
오늘부터 일주일간 휴지기에 들어갑니다.
항암주사 맞을 때는 혈관통도 없었고
1차라 그런지 순탄한 시작이었지요.
주사맞고 병원문을 나서는데
손끝이 바늘로 찌르는것처럼 약간의 통증을
느꼈답니다.
이튿날 점심쯤에 갑자기 딸꾹질을 몇 번 하더니
금방 괜찮아졌습니다.
삼일째 되는날 약간의 점액이 항문을 통해나왔고
바로 다음날 변이 항문을 통해 조금 나왔습니다.
본인은 방귀가 나오는줄 알고 힘을 주었는데
회장루로 나오던 가스가 왜 항문에서 나오나 생각했답니다.
마치 묵은변 같은 된변과 냄새었어요.
다른 이상(혈변이나 발열,통증 등)은 없고
그 이후로 그런일은 없었어요.
2주간 젤로다 복용하면서도
아직까지는 식사도 잘하고있습니다.
2차 항암하러 갈때 혈종과 주치의께
경과를 말씀드리겠지만
혹시라도 처방받아야 할 약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