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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의 긴 간호생활끝에 얼마남은줄도 모르고 정말
아빠많이원망하고 지쳤었던 와중에 글남겼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그런지
바로 그 다음 시험관시술후 아기가 생겼어요.
다행이 섬망이 있었어도 너무너무 기뻐하시고 매일
아기얘기하고 아기태어날때 까지만 살고 싶다고 힘
많이 내셨던거 같아요. 몇번이나 고비가 있었지만
아기 딱 안정기 되는 주에 아빠 소풍가셨네요. 마지막
까지 아기 걱정 제몸걱정만 하고 가셨네요
5년동안 정말 내할만큼 했다 생각해서 난 후회없을 거라고 생각
했는데 못해준거 모진말 한것들만 생각나고 후회 뿐이네요
너무 마음 아프고 슬프지만 아기생각해서 많이 안울려구요
정말 감사드리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