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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버지(70대 중반)가 위암수술한 지 2주일 정도 지났어요.
아버지는 수술 후 별 탈 없이 회복 중인 것 같아요.
다음 주면 조직 검사 결과가 나와서 그런지
좀 답답하고 조급한 마음이 드시나봐요.
항암을 하게 되면 보호자가 보살펴줘야한다는 말씀을 지인에게 들어서
요양병원 말씀도 하시고... 아니면 엄마가 직장을 그만두고 옆에서 보살펴주길 바라시는데...
저는 그 이야기는 결과 나오면 하자고 했어요.
항암치료를 해보고 아버지가 견디기 힘들면 그때 직장 휴직을 하던지 퇴직하던지 하자고요...
지금 아버지 회복 상태로 봐서는 항암치료도 잘 견디실 거라 생각하지만 또 모르는 거라서...
그래서 궁금한 게...
항암치료를 받으면 어머니까지 직장을 그만 두고 아버지 옆에서 수발을 들어줘야할까요.
부모님이 노후대책도 없고 집담보대출금 갚는 중이셨고...사보험도 없기 때문에 생계도 그렇고...
어머니는 일을 유지하면서 식사 관리는 반찬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게 나을 것 같은데...
환우 보호자 여러분의 조언을 기다립니다...